
채소류
고구마
익히는 방법에 따라 단맛이 달라지는 재료
알아가기
고구마는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일대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어요. 우리나라에는 조선 후기에 일본을 거쳐 들어왔고, 흉년에 도움이 되는 구황작물로 널리 알려졌어요.
고구마의 단맛은 효소 덕분이에요. 열을 받으면 전분이 엿당으로 분해되는데, 낮은 온도에서 오래 익힐수록 이 효소가 오래 일해서 더 달아져요.
그래서 천천히 오래 익히는 군고구마가 유독 달게 느껴져요. 고구마의 단맛을 끌어내는 건 결국 시간과 온도예요.
이렇게 다뤄요
1
굽거나 에어프라이어로 익힐 땐 낮은 온도로 오래 익히세요. 속이 촉촉하고 달아져요.
2
찔 땐 껍질째 찌면 수분이 덜 빠져서 촉촉해요.
3
서늘한 곳에 보관하세요. 냉장고에 넣으면 속이 딱딱해지고 맛이 떨어질 수 있어요.
4
겉이 검게 변했거나 곰팡이가 핀 건 먹지 마세요. 쓴맛이 나고 몸에 해로울 수 있어요.

